대전농협,'범농협 시너지 협의회' 개최
계열사 간 협업채널 가동해 농업·농촌 지원 방안 확대
2021-03-31 김용우 기자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윤상운)는 지난 30일, 지역본부 3층 회의실에서『범농협 시너지 협의회』를 열었다.
『범농협 시너지 협의회』는 지역사회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각종 신사업 발굴 및 시너지 제고를 목적으로 범농협 全 계열사 법인대표가 참여하는 회의체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전농협의 다양한 지원계획과 농업인 소득증대 활동 보고 및 2021년도 시너지사업 확대 방안들이 논의됐다.
특히, 범농협 차원의 영농철 농촌인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취약농가 영농지원에 관한 구체적이고 심도 깊은 논의도 이뤄졌다.
윤상운 본부장은 “농협은 농·축협 및 각 계열사 등 다양한 차원의 협업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면서“각 계열사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여 지역사회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신사업을 지속해서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