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오류동복지만두레와 대흥침례교회 이웃돕기 성금기탁

설 맞이 저소득가정 50세대 성금 1000만원 전달

2011-01-26     강청자 기자

대전시 중구 오류동복지만두레(회장 여두만)와 대흥침례교회(담임목사 안종만)는 26일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설을 맞기 위해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저소득가정 50세대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전달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 박용갑 중구청장, 동 복지만두레 회원, 대흥침례교회 교인 및 복지만두레 결연자 등 65명이 참여해 성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