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1일 코로나 7명 추가 발생 ... N차감염
2021-04-01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1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아산#403 ~ #409)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아산#395가족 1명, 해외입국자 1명, 감염경로 조사중 3명, 아산아산#409가족 1명, 제주#627접촉 1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409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71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35명으로 증가했다.
아산#403(60대, 수원시)· 아산#406(60대, 온양5동)·아산#407(30대, 신창면)·확진자 3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고, 유증상으로 31일 아산충무병원과 아산현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아산#404(10대미만, 배방읍, 유증상)확진자는 아산#395가족이고. 아산#405(30대, 신창면, 무증상)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며, 아산#408(50대, 온양6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409가족이고, 아산#409(20대, 온양6동, 유증상) 확진자는 제주#627접촉자이고, 아산#408가족이다.
31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일 ‘양성’ 판정을 받아 공주의료원·안산생활치료센터·홍성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