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 시설농가 방문

설명절 채소류 안정생산 및 안정공급

2011-01-27     강청자 기자

충청남도 논산시(시장 황명선) 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도식)는 지난 24일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원장 최동로) 및 원예분야 지도연구관 2명이 논산시일원의 딸기 등 시설채소재배 농가를 방문, 구정 채소류 안정생산 및 안정공급을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논산을 찾은 최동로 원예특작과학원장 일행은 최근 한파와 폭설에 따라 불안정해진 채소값 안정을 위해 ‘특별대책반’을 편성, 선제적으로 논산지역을 방문하고 현장기술지도를 실시했다.
특별대책반은 상추재배 김성기농가(은진 성평), 토마토재배 윤향수농가(은진 성평), 오재석농가(광석 왕전), 딸기재배 유영수농가(광석 율리)를 차례로 방문해 작목별 및 작형별로 현장기술 지도를 실시하고 이상기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