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3일 코로나 5명 추가 발생 ... 자발적 검사 등
2021-04-03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3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천안#1,022 ~ #1,026)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3명, 안양#1274의 접촉자 1명, 세종#289 접촉자 1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1,026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004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15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022(40대, 불당동) 확진자는 자발적 검사(감염경로 조사중)이고, 천안#1023(20대, 성환읍) 확진자는 자발적 검사(감염경로 조사중)이며,
천안#1024(60대, 쌍용동) 확진자는 안양#1274의 접촉자이고, 천안#1025(80대, 평택시) 자발적 검사(감염경로 조사중)이며,
2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3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과 순천향천안병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천안#1026(50대, 세종시) 확진자는 세종#289 접촉자이고,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3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