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 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 실천

친서민치안정책 일환, 이웃과 함께하는 경찰상 정립

2011-01-27     강청자 기자

대전서부경찰서 (서장 윤소식)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 활동을 실천했다.

서부서는 27일 오전 친서민치안정책의 일환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경찰상을 정립하고자, 서장을 비롯한 관할 지구대장 등 경찰관 14명이 서구 정림동 후생학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원생격려와 주변청소를 비롯해 컴퓨터 무상점검, 소모품을 교체해 주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윤소식 서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