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 '2021 찾아오는 효문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2021-04-06     김용우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6일부터 9일까지 자운대 근무지원단 군장병 150여명(수송대대, 관리대대)을 대상으로 2021 찾아오는 효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운대

이번 교육은 국내유일의 효문화전시체험 교육·연구기관인 한국효문화 진흥원 소개, 효·인성교육, 5개 전시체험관 관람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특별 이벤트로는 전시내용 및 강연내용을 바탕으로 장병 효문화 퀴즈 대회를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용훈 원장은 "2021년에는 찾아가는 효교육과 찾아오는 효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여, 군부대 뿐만 아니라 각급 학교·유치원 등 다양한 계층에게 효문화를 접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