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교육공무원 맞춤형복지비 청구방식 개선
2021-04-07 이성현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 맞춤형복지비 청구방식 개선에 나선다.
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그동안 공무원들이 맞춤형복지포탈을 이용하지 않아 각종 영수증을 별도로 수기 청구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번 영수증 자동 청구 방식으로 사용자 만족도 및 업무 효율성을 증대할 수 있게 됐다.
조승식 행정과장은 “맞춤형복지비 청구방식 개선으로 4400여명의 대상자가 편리하게 청구할 수 있도록 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업무 편의 증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