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7일 코로나 2명 추가 발생 ... 타지역 접촉자

2021-04-07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7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천안#1,041 ~ #1,042)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전북#1569의 접촉자 1명, 화성#1080의 접촉자 1명이다.

코로나19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1,042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명이 늘어나 1,007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28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041(40대, 성정2동) 확진자는 전북#1569의 접촉자이고, 천안#1042(20대, 입장면) 확진자는 화성#1080의 접촉자이다.

6일 천안충무병원·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7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