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도서관, 특수·다문화 학생 지원 프로그램 운영

2021-04-09     이성현 기자
산성도서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도서관이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나래 프로그램은 유아 및 초등학교 특수 학생을 대상으로 자신감·자존감을 주제로 그림책을 활용해 유아는 게임과 미술, 초등은 역할극과 동극 활동을 중심으로 독후 활동을 하는 강좌다.

옛이야기 교실은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노핑기 위해 전래동화 기반의 스토리텔링과 인형극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 교별로 상이하며 유치원 4곳과 초등학교 12곳을 선정·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