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11일 코로나 4명 추가 발생 ... 감염조사중 등

2021-04-11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11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아산#427 ~ #430)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1명, 해외입국자 1명, 천안#1045가족 2명이다.

코로나19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430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76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51명으로 증가했다.

아산#427(70대, 온양4동, 유증상)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이고, 아산#428(20대, 온양1동, 무증상)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며, 9일 현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11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아산#429(80대, 천안시, 무증상)·아산#430(70대, 천안시, 유증상)확진자 2명은 천안#1045가족으로 10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1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 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