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11일 코로나 4명 추가발생 ... 감염경로 조사중 등
2021-04-11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11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천안#1,046 ~ #1,049)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타지역 접촉자 2명, 감염경로 조사중 2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1,049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009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33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046(50대, 두정동)·천안#1048(40대, 용곡동)확진자 2명은 타지역 접촉자 이고, 천안#1047(20대, 쌍용2동)천안#1049(20대, 쌍용2동)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이다.
10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1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