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현 태안해경 서장, 주말 치안현장 순시·소통행보 강화
주말 신진항 어선 화재 피해현장 의견 경청, 현장근무자 격려 등 치안현장 소통행보 이어가
2021-04-11 최형순 기자
태안해양경찰서 성창현 서장은 11일 충남 태안군 신진항 어선 화재어민 피해대책위원회와 현장 방제 및 합동수사 근무자들을 찾는 등 치안현장 소통행보에 바쁜 주말을 보냈다.
부임 당일부터 깊은 관심을 갖고 수시로 어선화재 현장을 찾아 현장의견을 경청한 성창현 태안해경서장은 “사고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수사 진행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철저한 해양오염 방제작업으로 2차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고 거듭된 위로와 함께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성창현 태안해경서장은 최근 봄철 농무기 연안사고 안전관리와 밀입국 등 해양경계 강화를 위해 육·해상 최일선 순시행보를 적극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