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교육청에 3000만 원 상당 노트북 기탁 2021-04-14 이성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4일 NH농협은행 대전지역본부에서 3000만원 상당의 학습용 노트북을 기탁 받았다. 기탁받은 학습용 노특북은 관내 초・중학교(40교, 40명) 저소득가구 학생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저소득가구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는 일이 없도록 교육청도 취약계층 등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