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16일 코로나 5명 추가 발생 ... 감염경로 조사중 등

2021-04-17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16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아산#441 ~ #445)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1명, 아산#436 접촉자 1명, 감염경로 조사중 3명이다.

코로나19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445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92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50명으로 증가했다.

아산#441(40대, 탕정면, 유증상)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고, 자가격리중이며, 아산#442(50대, 온양3동, 무증상) 확진자는 아산#436 접촉자로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16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아산#443(60대, 온양3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444의 가족이고, 아산#444(30대, 온양3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443 가족이며,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16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아산#445(60대, 온양3동, 유증상)확진자는 감염경로 불분명이고, 아산시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16일 ‘양성’ 판정을 받아 17일 홍성의료원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