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17일 코로나 4명 추가 발생 ...해나루 시민학교 관련
2021-04-17 최형순 기자
당진시에서 17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당진#344 ~ #347)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해나루 시민학교 관련 3명과 당진#346 가족이다.
이로써 당진시 확진자는 347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64명이며, 사망자는 5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78명으로 증가했다.
당진#344(60대, 당진시)확진자는 해나루시민학교 관련자 이고, 15일 가슴통증으로 16일 당진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17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 완료했다.
당진#345(60대, 당진시)확진자는 해나루시민학교 관련자 이고, 15일 두통으로 16일 당진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17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 완료했다.
당진#346(70대, 당진시)확진자는 해나루시민학교 관련자 이고, 13일 기침, 근육통으로 16일 당진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17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 완료했다.
당진#347(70대, 당진시)확진자는 당진#346 가족이고, 무증상이었으나, 16일 당진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17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소독완료 하였고,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