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17 ~ 18일 코로나 9명 추가 발생 ... 아산#458번째
2021-04-18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17 ~ 18일 코로나19 확진자 9명(아산#450 ~ #458)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2명, 아산#443접촉자 2명, 아산#448 가족 1명, 아산#447 가족 1명, 감염경로 불분명 3명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458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4명이 늘어나 396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9명이 늘어나 59명으로 증가했다.
아산#450(20대, 둔포면, 무증상)·아산#451(30대, 신창면, 무증상)확진자 2명은 해외입국자로 17일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안산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아산#452(50대, 온양3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448 가족이고, 아산#453(60대, 온양3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447 가족이며,
아산#454(60대, 온양3동, 무증상)ㆍ아산#458(50대, 온양6동, 무증상)확진자2명은 아산#443 접촉자로 17일 검사결과 18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아산#455(60대, 온양5동, 유증상)·아산#456(10대, 천안시, 무증상)·아산#457(20대, 온양6동, 무증상)확진자 3명은 감염경로 불분명으로 17일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과 홍성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