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2일 코로나 2명 추가 발생 ... 감염경로 불분명 등

2021-04-22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아산#469 ~ #470)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해외입국자와 감염경로 불분명이다.

코로나19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470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명이 늘어나 407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60명으로 증가했다.

아산#469(40대, 신창면, 무증상)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고. 아산#470(70대, 송악면, 유증상)확진자는 감염경로 불분명 접촉자이며, 21일 아산시보건소와 현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22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