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생활체육회, 대전시티즌 티켓북 1,000만원 구매
스포츠관람 통한 지역 스포츠문화 발전 앞장 약속
2011-02-10 김거수 기자
지역 스포츠발전의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생활체육인들이 축구특별시 부활에 앞장서 대전 시티즌 티켓북 구매와 함게 축구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또, 대전시티즌 티켓북을 활용해 시민들을 상대로 스포츠 관람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펼치는 한편, 대전지역 생활체육인들에게도 구매를 권장하는 등 대전시티즌 티켓북 판매에도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김세환 사무처장은 “대전시티즌은 시민 모두의 구단이다. 생활체육회 사무처장으로서가 아니라, 나 역시 대전시민으로서 열렬히 응원하고 활성화에 앞장 서야한다는 생각이다”고 밝히며, “대전지역 체육인들을 통한 티켓북 판매에도 앞장설 계획이며, 5,000만원 판매를 목표로 최선을 다해 대전시티즌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생활체육회는 “스포츠 7330 운동 - 일주일(7일)에 3번씩 하루 30분이상 운동하자”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에 주력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생활체육특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로 대 시민서비스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