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 직원들과 주요업무 릴레이 토론
부서별 올해 미션 및 성과 창출 행정혁신 방안 토론
2011-02-10 강청자 기자
안희정 충남지사는 민선5기 공약완성과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을 위한 업무의 하나로 실.국별 업무보고시 업무보고는 '짧게' 토론은 '길게'를 모토로 실질적인 업무행정에 돌입했다.
안희정 지사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12개 과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행복한 변화와 새로운 충남을 만들기 위한 부서별 올해 미션과 성과 창출을 위한 행정혁신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 지사는 "과거의 보고형식에서 벗어나 직원들과 쌍방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업무보고를 토론형식으로 바꿨다"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충분한 토의를 거쳐 실.국 별 업무를 파악해서 도민을 위한 현실행정을 해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