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3일 코로나 4명 추가 발생 ...강동구#1331의 가족
2021-04-23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23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천안#1,071 ~ #1074)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타지역 기업체 관련 1명, 해외입국자 1명, 서울 강동구#1331의 가족 2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1,074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4명이 늘어나 1,035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4명이 늘어나 32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071(30대, 입장면)확진자는 타지역 기업체 관련이고, 천안#1072(40대, 쌍용1동)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22일 동남구·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23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천안#1073(50대, 쌍용1동)·천안#1074(30대, 쌍용1동)확진자는 강동구#1331의 가족으로 22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23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