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트위터 활용 생활정치 실현

열린 정책의회 거듭 일조 각오

2011-02-11     김거수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이상태) 대전의정발전연구회(회장 황웅상의원)는 14일 대전시청 전산교육장에서 트위터 전문지식을 습득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의정발전연구회는 트위터를 활용해 생활정치를 실현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정부정책과 시정변화에 대해 끊임없는 연찬과 토론문화를 조성해 의정발전의 초석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트위터를 통해 주요 시정현안을 집중적으로 토론하고 깊이 있게 분석해 열린 정책의회로 거듭나는데 일조하는겠다는 각오이다.

황웅상 의원은 “시민과 소통하는 활발한 열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