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2021-04-27     김용우 기자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지역본부장 김경석)과 일·생활 균형 대전·세종지역추진단(단장 박길순)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27일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도로교통공단

이번 업무협약에서 일하는 문화 혁신을 통하여 기업의 생산성 및 경쟁력을 높이고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파트너 기업으로서의 실천 서약을 다짐했고,

구체적으로 ①관리자부터 일하는 방식·문화 바꾸기 실천 ②정시퇴근, 퇴근 후 업무 연락 자제, 업무집중도 향상 노력 ③똑똑한 회의, 명확한 업무지시, 유연한 근무, 똑똑한 보고 실천 ④연가사용 활성화, 건전한 회식문화 도입, 쉴 권리 지켜주기 실천 등의 실천 내용을 명시하여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하였다.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김경석 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재택근무, 유연근무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등 업무 환경이 많이 변화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일·생활 균형에 대한 홍보와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