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대사동 복지만두레, 저소득가정 학생 교복구입비 전달

어려운 이웃 교복 후원사업 일환 전개

2011-02-14     강청자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창 박용갑) 대사동 복지만두레(회장 오순옥)는 14일 생활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중·고등학교 입학생 4명에게 교복구입비 80만원을 전달했다.

어려운 이웃 교복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개된 이번 교복구입비 전달은 중·고등학교 입학생 4명에게 20만원씩 전달함으로써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