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시장, 서구 도마동서 현장시장실 운영
2021-04-28 성희제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28일 서구지역 현안사업 현장인 도마실국민체육센터,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 도마2동 뉴딜사업 현장 ‘작은도서관’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허 시장은 첫 방문지로 서구 도마실국민체육센터에서 ‘전자키시스템 구축사업 조성 계획’을 청취한 후 지역주민과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전자키시스템에 대한 주민 요구를 받고,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어 허 시장은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원을 격려하고 주민자치회 사무실을 찾은 뒤, 도마2동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들과 대화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