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그룹 주류유통 도매업체 상생의 시간
14일 유성호텔 킹홀에서 ‘2011년 거래선대표 초청 화합의장’
2011-02-14 김거수 기자
하이트-진로그룹은 2011년 신묘년을 맞이하여 2월 14일 유성호텔 킹홀에서 거래선 대표 사장님들과 주요인사를 초청한 가운데 제조사와 주류유통 도매업간의 상생의 시간과 화합을 위한 ‘2011년 거래선대표 초청 화합의장’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2010년 (주)진로 윤종웅 대표이사와 하이트맥주(주) 김인규부사장, 황종규 (주)진로충청강원권역 본부장, 이원철 하이트맥주(주) 충청권역본부장, 전제모(송림주류, 송원주류회장)대전주류협회장, 박용석 신임대전주류협회장, 류연하 신임충남주류협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되었다.
(주)진로 윤종웅 대표이사는 초청인사를 통해 오늘날 급변하는 주류업계의 현상황을 직시하여 ‘경쟁보단 화합과 상호 이익을 추구하는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고, 상생의 길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자고’ 하였으며 하이트맥주(주) 김인규부사장은 ‘하이트-진로 그룹이 민족기업으로서 충청인의 결속과 화합을 위한 상생의 선구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전제모 대전주류협회장은 참석한 대표자들을 대표하여 ‘민족기업 하이트-진로 그룹이 업계가 상생하기 위한 중요한 시점에 이와같은 성대한 행사를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함으로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자고’ 화답하였다.
하이트-진로 그룹은 이 자리에서 소주업계의 새바람을 불러 일으킬 ‘편한소주-즐겨찾기’와 ‘야심작-드라이 피니쉬D'를 선보임으로서 글로벌주류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다시한번 각인 시켰으며, ’편한소주, 편해서 땡큐 - 즐겨찾기‘를 수도권과 영남권 출시후 최초로 대전충췅권에 선보일 예정으로 대전충청권의 소주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드라이피니쉬-D'는 명품 맥주로서 대한민국 맥주를 대표하는 하이트맥주의 야심작으로 맥주 매니아들 사이에서 ‘명품맥주’로 입소문이 나고 있어, 하이트맥주-맥스를 뒤이을 것으로 ‘끝까지 샤프한' 본연의 맛을 보여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