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9일 코로나 5명 추가 발생 ... N차감염

2021-04-30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29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천안#1,110 ~ #1114)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1명, 광명#802의 접촉자 2명, 천안#1058의 접촉자 1명, 천안#1110의 접촉자 1명이다.

코로나19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1,114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명이 늘어나 1,046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61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110(30대, 신부동)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 천안#1111(50대, 성성동) ~ #1112(50대, 성거읍)확진자 2명은 광명#802의 접촉자(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1113 (40대, 봉명동)확진자는 천안#1058의 접촉자(자가격리중 확진),천안#1114(50대, 쌍용1동) 확진자는 천안#1110의 접촉자이다.

29일 동남구·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29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