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정병인 의원, 시민의 안전과 행복위한 정책 당부

시정질문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PM)·노태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 등 확인

2021-04-30     최형순 기자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 정병인 의원은 제241회 임시회 기간 중인 29일, 시정질문을 통해‘개인형이동장치 증가현황’와 관련하여 건설교통국장에게 피해현황과 안전관리대책에 대해 확인한 후 보행자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안전조치를 강화 할 것과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도로와 인도 정비를 촉구했다.

시정질문

이어,‘노태산 민간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천안시와 사업을 공동으로 시행하는 특정 민간사업체에게 지나친 특혜성 수익이 가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금부터라도 사업 타당성 재확인하고 추후 집행되는 사업비 원가 분석과 사업비 정산을 정확하게 할 것”을 농업환경국장에게 당부했다.

정 의원은 “민간공원사업을 통해서 창출되는 이익금이 반드시 공동주택 주민들에게 그리고 지역사회에 사회 공공자원으로 재환원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오늘 시정 질의한 사항 외에도 ‘중기지방재정계획’,‘천안시 물재이용 정책’에 대해 관계부서로부터 서면으로 추진 내역 등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