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컨설팅 실시

대전시교육청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추진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기존 공급자 중심에서 학교 현재 사용자 중심의 미래교육 전환을 위한 미래학교 구축 사업이다.

시교육청은 사업 대상학교의 업무 담당자 및 학교 사용자의 업무 부담은 줄이고, 학교 사용자가 미래학교 만들기에 어떻게 참여하는지를 알 수 있도록 사용자 참여 과정 및 방법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표남근 시설과정은 “2021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궁극적으로는 우리 교육의 미래를 위한 사업이지만, 현재의 학교 사용자에게 과도한 업무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청에서 지속적인 컨설팅 및 연수를 통하여 학교의 부담을 줄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