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맥키스컴퍼니와 함께 영농철 농촌봉사활동

영농철 유성배 적과 작업 일손도와

2021-05-06     김용우 기자

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윤상운)와 진잠농협(조합장 김종우)은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와 함께 6일 대전시 유성구 계산동 배 재배 농가를 찾아 영농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대전농협,

이 날 일손돕기는 농협대전지역본부 윤상운 본부장과 진잠농협 김종우 조합장을 비롯한 맥키스컴퍼니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하여 5월 이상기온으로 냉해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하여 농가를 위로하고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대전 범농협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개인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며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농촌봉사활동에 두손을 함께 모은 ㈜맥키스컴퍼니는 대전, 충청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지역민과 함께하기 위해 계족산 황톳길을 조성 및 관리하고 있으며, 미래인재에 투자하는 지역사랑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6일

진잠농협 김종우 조합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외국인 입국 제한 등으로 농업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적기·적소에 농업인 지원을 위해 대전농협의 모든 역량을 한데 모아 지속적인 영농지원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맥키스컴퍼니 김현우 대회협력팀장은 “마음의 고향인 농촌 일손돕기가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오늘 일손돕기을 계기로 각지의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맥키스컴퍼니도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대전농협은【영농지원 상황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농촌일손돕기』에 많은 기업과 단체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