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공회의소, 대전시티즌 연간회원 티켓북 구매 협약

구단 발전과 축구특별시 부활에 도움 기대

2011-02-16     김거수 기자

대전상공회의소 송인섭 회장과 대전시티즌 김윤식 사장은 지난 오후 대전상공회의소에서 ‘대전시티즌 연간회원 티켓북 구매 협약식’을 가졌다.

대전상공회의소 송인섭 회장은 “대전의 경제와 스포츠문화가 탄탄하게 발전해 활력이 넘치고 생동감 있는 대전이 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 대전상공회의소 소속 회원사들과 함께 이벤트나 기업복지용도 등으로 올해 시티즌 티켓북을 활용할 계획이며, 우리지역 축구발전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대전시티즌 김윤식 사장은 “대전상공회의소의 도움이 구단의 발전과 축구특별시 부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대전을 대표하는 구단으로서 시민들에게 기쁨이 되고, 지역의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상공회의소는 대전지역 경제활동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경제단체로서, 전문적인 비즈니스 정보와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전지역 경제발전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