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동농협,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
6일, 소외계층에 사랑의 반찬 나눔
2021-05-06 김용우 기자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6일 유성구 신성동 탄동농협에서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탄동농협 부녀회장단은 손수 만든 계절김치, 밑반찬 등을 관내 취약계층 38여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특히 올해부턴 노은2동 및 노은3동 주민센터 「다 함께하면 더 행복한 우리동네 나눔데이」사업과 연계하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건네어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나눔을 확대하고 있다.
이병열 조합장은“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오늘의 나눔행사가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세밀히 살피며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