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6일 코로나 6명 추가 발생 ... N차감염
2021-05-06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6일 코로나19 확진자 6명(천안#1,141 ~ #1,146)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1명, 천안#1137의 가족 1명, 감염경로 조사중 1명, 수원#2271의 접촉자 1명, 구미#471의 가족 1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6명이 늘어나 1,146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060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6명이 늘어나 79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141(30대, 양평군)확진자는 해외입국자 이고, 천안#1142(50대, 아산시)확진자는 천안#1137의 가족이며,
천안#1143(30대, 두정동) #1145(30대, 아산시) 확진자는 수원#2271의 접촉자이고, 천안#1144(30대, 두정동)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이며,
천안#1146(60대, 입장면)확진자는 구미#471의 가족(자가격리중 확진)으로 5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6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