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6일 코로나 3명 추가 발생 ... 감염경로 불분명

2021-05-06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6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아산#525 ~ #527)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아산#494, #495 접촉자 관내 교회 관련자와 감염경로 불분명 2명이다.

코로나19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527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명이 늘어나 469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55명으로 증가했다.

아산#525(50대, 온양6동, 유증상)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494, #495 접촉자 • 관내 교회 관련자이다.

아산#526(60대, 온양1동, 무증상)·아산#527(70대, 온양1동, 유증상)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 불분명이다.

이들은 5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6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