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9일 코로나 2명 추가 발생 ... 감염경로 불분명 등

2021-05-09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6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아산#530 ~ #531)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하남#631 접촉자1명, 감염경로 불분명 1명이다.

코로나19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531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명이 늘어나 474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54명으로 증가했다.

아산#530(60대, 배방읍, 무증상)확진자는 하남#631 접촉자이고, 자가격리 13일차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아산#531(30대, 탕정면, 유증상)감염경로 불분명으로 8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9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