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9일 코로나 3명 추가 발생 ... 관내 음식점 집단발생 관련

2021-05-09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9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천안#1,153 ~ #1,155)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관내 음식점 집단발생 관련 3명이다.

코로나19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1,152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1명이 늘어나 1,088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57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153 ~ #1155 확진자 3명은 대흥동에 거주하는 관내 음식점 집단발생 관련으로 8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9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