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대전총국,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나눔 행사

3일, 서대전농협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KF94 마스크 8,000개 지원

2021-05-11     김용우 기자

NH농협생명 대전총국(총국장 석훈)은 지난 3일 서대전농협(조합장 송용범)에서 마스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KF마스크 8,000개로 서대전농협의 조합원과 직원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서대전농협은 평소 생명보험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농협으로 송용범 조합장은 농협생명 5기 발전위원(20년~)으로 영업현장 의견 전달을 통한 제도개선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석훈 NH농협생명 대전총국장은“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서대전농협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서대전농협 조합원과 직원들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용범 서대전농협 조합장은“계통 간 상생을 위해 마스크 지원을 해주신 농협생명 대전총국(총국장 석훈)에게 감사하다”며 “보장자산 사각지대에 있는 서대전농협 조합원과 고객들을 위해 생명보험 사업추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