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11일 코로나 5명 추가 발생 ... N차 감염

2021-05-11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11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아산#536 ~ #540)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아산#528접촉 1명, 아산#480 접촉 1명, 감염경로 불분명 3명이다.

코로나19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540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478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59명으로 증가했다.

아산#536(70대, 온양3동, 유증상)·아산#537(20대, 온양3동, 유증상)확진자는 감염경로 불분명 이고, 10일 아산시보건소·아산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10일 '양성' 판정을 받아 단국대학교병원과 천안의료원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아산#538(70대, 온양3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528 접촉자 이고, 아산#539(80대, 온양3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480 접촉자로 자가격리 13일차 양성 이며,

아산#540(60대, 온양3동, 유증상)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으로 10일 아산시보건소·현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11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과 충남대학교병원과 천안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