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만족스런 교통서비스, 기대하세요!
교통 신호주기 연동화, 서비스팀 운영 등.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정식)은 2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국민생활안전 100일 계획을 실천하는 교통 신호주기 등 연동화를 추진하며 시민들의 불편이 있는 교차로, 상습 정체구역에 상시 출동할 수 있는 교통신호서비스팀(3S팀, Signal, Speedy Service team)을 운영하는 등 시민들에게 교통서비스를 증진하기로 했다.
충남지방경찰청에서는 52개 상습 정체구간(대전 23개소) 선정하고 주변 교차로 등 신호주기를 연동화하고 대전광역시 첨단신호시스템(전자신호)을 현재 479대에서 579대로 확대하는 한편, 충남권 제어기에 시보수신기를 현재 614기에서 1,023기로 확대 실시, 보행자 압버튼 시설도 64대 증설, 보행신호 잔여표시기도 76대 추가 설치하여 운전자와 보행자를 위한 교통안전과 소통서비스를 증진할 계획이다. 또한 기간 중 기 실시중인 횡단보도 주기조정을 1주기에서 2주기로 확대하고, 이면도로 보행동선 설치 및 도로 노면표지와 표지판을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시민들의 교통신호 관련 민원을 즉시 처리하고 신호등 고장과 교체 신호등 조치 등 신속한 서비스와 상습 정체구역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위한 3S(Signal, Speedy Service team)팀을 교통정보센터내에 운영하여 대전시청, 용역업체(주식회사 안전)와 합동으로 대전시민에 대한 교통안전소통 서비스를 증진하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교통정보센터가 없는 천안, 서산 등 충남권 중소도시에는 각 경찰서별로 교통안전과 소통을 지원하는 3S팀을 운영하여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교통 서비스를 적극 실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