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삼진정밀, 티켓북 구매 협약식

지역의 화합 축구특별시 명성 찾는데 원동력

2011-02-21     김거수 기자

삼진정밀 정태희 회장과 대전시티즌 김윤식 사장은 지난 21일 티켓북 구매 협약식을 가졌다.

삼진정밀 정태희 회장은 협약식에서 “대전시민들이 사랑하는 대전시티즌의 활성화를 돕는 것 또한 대전의 향토기업으로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며 “티켓북을 활용해 우리 직원들은 물론 협력업체 등에도 축구관람을 권장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전시티즌 김윤식 사장 역시 “올해 많은 향토기업들이 도움을 주고 있다” 며 “이러한 지역의 화합이 다시한번 축구특별시의 명성을 되찾는데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삼진정밀은 지난 1991년 설립 이후 상하수도 밸브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시장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대전지역 향토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