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선의원 보좌관 된 오세걸 정보관
내년 총선을 준비 하기 위한 포석
2011-02-23 김거수 기자
<속보> 자유선진당 이재선 국회의원(서구을)은 총선을 앞두고 오세걸 前 대전경찰청 정보관을 입법 보좌관(4급)으로 임용할 것으로 보인다.
신임 오 보좌관은 대전,충남지방 경찰청 정보과 형사로 이름을 떨친 마당발로 유명한 인사다.이 의원측은 그를 영입한 것을 두고 내년 총선을 준비하기 위한 포석으로 것으로 알려졌다.
오 보좌관은 28일 국회사무처에 임용에 다른 서류를 접수할 예정이어서 3월2일부터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