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19일 코로나 7명 발생 ... 타지역 온천 집단발생 등

2021-05-19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19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천안#1,225 ~ #1,231)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타지역 온천 집단발생 관련과 지역 N차감염 등이다.

코로나19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1,231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명이 늘어나 1,125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99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225(40대, 아산시) ~ 1226(10대, 아산시) 확진자는 타지역 온천 집단발생 관련이고, 천안#1227(10대, 불당동) 확진자는 아산#574 관련이며,

천안#1228(40대, 백석동) 확진자는 평택#1284 관련이고, 천안#1229(40대, 불당동) 확진자는 천안#1220 접촉자 이며,

천안#1230(50대, 불당동) 확진자는 관내 관공서 관련 이고, 천안#1231(60대, 성황읍) 확진자는 천안#1147의 접촉자이며,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19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