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19일 코로나 8명 집단 발생 ... 목욕장이용자
2021-05-19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19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아산#585 ~ #592)이 집단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목욕장이용자 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8명이 늘어나 592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507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82명으로 증가했다.
아산#585(60대, 온양3동, 유증상)·아산#586(60대, 온양5동, 유증상)·아산#587(60대, 온양6동, 유증상)·아산#588(60대, 온양2동, 유증상)·아산#589(40대, 배방읍, 유증상)·아산#590(50대, 온양4동, 유증상)·아산#591(60대, 온양4동, 무증상)·아산#592(60대, 온양6동, 유증상)확진자 8명은 목욕장 이용자이다.
18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18일 '양성' 판정을 받아 7명은 천안의료원, 1명은 홍성의료원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