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재보궐선거 위원장 원희룡 사무총장

강원 동해·삼척에 이이재 現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 공천

2011-02-23     김거수 기자
한나라당은 23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회의에서 특별기구인 개헌특위 위원장에 최병국 의원은 현재 3선 의원으로 중앙위의장을 4.27 재보궐선거를 위한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 위원장에  원희룡 사무총장 등을 각각 선정했다.


먼저 당내 개헌을 논의하기 위한 특별기구의 위원장으로 최병국 의원을 위원장으로 결정을 했다. 최병국 의원은 현재 3선 의원이고, 중앙위의장을 맡고 있다. 또 오랜 법조인 생활로 법률전문가인 점을 고려해서 최병국 의원으로 당내 개헌논의를 위한 특별기구의 위원장을 선정을 했다.

4.27 재보궐선거를 위한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 구성도 통과가 되었다. 위원장은 원희룡 사무총장, 위원은 8명 이다. 정희수 제1사무부총장, 이현재 제2사무부총장, 김재경 경남 진주을 의원, 윤상현 인천 남구을 의원, 황영철 강원 홍천·횡성 의원, 정미경 경기 수원권선구 의원, 김금래 비례대표 의원, 손숙미 비례대표 의원, 이렇게 총 9명으로 되었다.

이날  강원 동해·삼척에 이이재 現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이 공석중인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에 임명이 되었다. 강원도 속초·고성·양양은 조금 더 논의를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