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지역희망공헌사업 지방협의회’ 개최
서민경제 활성화 및 지역현안 대한 협력 논의
2011-02-23 전현숙 기자
이날 간담회에는 새마을금고이사장과 새마을금고연합회 대전충남시도지부 등 14명이 참석했으며, 대전에서 최초로 대한민국 유망축제로 선정된 ‘효문화 뿌리축제’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육성해 나가기 위한 협력방안 등이 논의됐다.
한편, 중구지역 새마을금고에서는 그동안 어려운 이웃에 대한 생필품.연료비 지원과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500만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지원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 “서민에게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는 새마을금고가 구정의 주요현안에 관심을 갖고 협력해줘 감사하다” 며 참석한 이사장들에게 ”중구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