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관 서산시의원, 민주당 1급 포상 수상
지역 발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지방자치 구현 앞장 공로
2021-05-21 최형순 기자
임재관 서산시의원이 21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운영위원회 추천으로 1급 포상을 수상했다.
임 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과 함께 시민 중심의 조례를 다수 제정하며 지방자치 구현에 앞장서고 민주당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 의원은 제8대 서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으며, 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 의원은 전반기 의장으로 재임하며 ‘시민이 근본인 서산시의회’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다양한 간담회를 개최하며 각계각층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노력해 왔다.
또 임재관 의원은 평소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정책수립과 입법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서산시 시간제 및 청년근로자 취업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서산시 도심상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전국 최초로 발의한 바 있다.
특히 임 의원은 지난해 민주당 내에서 진행된 '2020년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서산시 근로자 권리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제정을 통해 자치분권 확립과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선 공로로 2급 포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임 의원은 “시민의 민의를 대변해야 하는 시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코로나19로 시름에 빠진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