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2일 코로나 10명 집단 발생 ... 목욕탕 이용자

2021-05-22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10명(아산#616 ~ #625)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목욕탕 이용자와 관련 N차감염이다.

코로나19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10명이 늘어나 625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명이 늘어나 518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104명으로 증가했다.

아산#616(60대, 온양2동, 무증상)·아산#617(50대, 온양5동, 유증상)·아산#618(60대, 온양4동, 유증상)·아산#619(60대, 온양3동, 유증상)·아산#620(60대, 배방읍, 유증상)·아산#621(40대, 온양4동, 무증상)·아산#622(60대, 온양1동, 유증상) 확진자 8명은 목욕탕 이용자 이고,

아산#623(60대, 탕정면, 유증상)확진자는 아산#612접촉자이고, 아산#624(60대, 온양4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614접촉자이다.

21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22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과 천안의료원,홍성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