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윤봉길 의사 기념관’ 3월 재개관
나라사랑과 애국심 고취시킬 수 있는 역사의 장 기대
2011-02-24 강청자 기자
충청남도 예산군공공시설사업소는 윤봉길 의사 기념관(예산군 덕산면 소재)의 각종 전시물을 다양한 콘텐츠와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해 오는 3월 1일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윤봉길 의사 기념관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다가가고 이해할 수 있는 역사 체험 공간으로 더욱 많은 관람객을 유치해 윤봉길 의사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나라사랑과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역사의 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