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역예술인 기초창작활동비 지급

2021-05-24     성희제 기자
대전시청사

대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시·공연 등이 제한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예술인들에게 지속적인 창작 여건 조성에 필요한 기초창작활동비를 지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올해 2월 1차지원 1411명과 5월 2차지원 855명 등 총 2266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약 23억 원을 지급했다.

박도현 시 문화예술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창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