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청양, 지역개발사업 위탁대상 100%수주 쾌거
2021-05-24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김남표)는 2020년 지역개발사업분야 수주실적에서 5개 지구 총 312억 원의 수주실적을 달성하였다.
수주실적 내용을 보면, 청양 사회적공동체 특화단지 조성사업(190억 원), 목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40억 원), 교월2리 취약지구생활여건개조사업(55억 원), 미당1리 취약지구생활여건개조사업(24억 원), 청양군 역량강화사업(3억 원) 등이다.
그동안 쌓은 청양군과의 신뢰와 상호협업을 토대로 2021년에도 대치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원), 목면 화양1리 취약지구생활여건개조사업(21억 원)등 2개 사업지구 총61억 원의 수주계약을 24일 체결하였다.
이로써 청양군에서 위탁시행하는 모든 지역개발사업을 100% 수주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청양군청에서 지역리더 및 공공기관장을 회원으로 하는“농촌공간전략협의체”를 구성하여 농촌협약공모신청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청양지사에서는 청양군이 농촌협약 지자체로 선정되도록 농촌협약계획수립을 위한 회의에 참석하여 각종 아이디어 및 의견을 적극 제시하는 등 공모준비단계에서부터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향후 청양지사에서는 수주 받은 지역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마을주민들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공동체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청양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